다크걸 오류 No Further a Mystery
소년 만화는 분위기가 무거운 작품에서도 개그 신이 나오는 반면 데스노트에서는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 가다 나오는 개그신이 굉장히 부각되는 편이다. 개그 신이라는 게 사실은 냉소적인 블랙 코미디거나 삐딱한 네타성 개그들이 대다수인데, 한두 컷에서 한두 마디로 표현하는 게 다이며, 문맥을 알아듣고 이해하는 이들은 촌철살인이라 바로 헛웃음에 가까운 실소가 나오지만, 워낙 진지하고 많은 대사의 홍수 속에서 그냥 묻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문서가 있는 단어에 링크를 걸면 링크를 건 부분이 라이트 테마에서는 파란색으로, 다크 테마에선 주황색으로 나타난다. 문서가 없는 단어에 걸면 붉은색으로 표시된다.
이 문서에 온 사람들도 하이퍼텍스트 안의 하이퍼링크를 클릭하여 타고 왔을 here 것이다. 물론 웹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직접 주소를 치고 왔을 경우는 예외다.
가혹한 결과를 마주한 준호를 지키기 위해 협상에 나선 호열. 국가를 상대로 정의 실현을 위해 진행된 소송은 예상치 못한 전개를 맞이한다.
만화의 제목이자 작품의 주제를 상징하는 '데스노트'는 사신들이 인간들을 죽일 때 사용하는 공책으로, 한 인간의 본명과 얼굴을 알아야만 죽일 수 있다.
사실 딥웹이라고 영어로 나올 때 나오는 괴기한 동영상이나 괴담 영상들은 표면 웹에서 올려도 별 관계가 없기 때문에 조작일 가능성이 크다. 도리어 고어(참수, 개복) 같은 거나 성학대・착취영상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림 작가인 오바타 타케시의 엄청난 화력으로 그림 퀄리티가 주간 연재의 한계를 초월했고, 스토리 작가인 오바 츠구미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파격적인 스토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데스노트라는 언제 판타지로 빠져도 이상하지 않은 소재임에도 빈틈없이 논리적으로 진행되었다. 대사가 독보적으로 많은 만화임에도 지루하지도 복잡하지도 않게 사건이 흘러갔다.
자신이 정말 비위가 강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에도 버틸 수 있는 괴물급의 강철 멘탈을 가지지 않은 이상 이 문서 자체를 안 읽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작품의 완성도적인 측면에서 호평받아 로튼 토마토를 비롯한 해외 리뷰 사이트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내었다는 평이 주류이며 평론가를 비롯해 유저 평점에서도 긍정적이다.
개요 · 각주 · 동음이의어 구분자 · 문단 · 목차 · 상세 · 예시 · 여담(이야깃거리 · 트리비아) · 요약문
손쉽게 접속이 가능한 다크웹의 대부분은 그저 인터넷을 하는데 좀 심하게 느리고, 받는 파일마다 바이러스로 떡칠이 되어있는 곳이기 때문에 안 가는 것이 백번 낫다. 다만 어디까지나 소문이 과장되었다는 것이지, 없다는 것은 아니다. 고어나 엽기물에 면역이 없고, 당연히 대부분 없겠지만 어린이 학대에 대한 자료를 겪은 적이 없다면 충분히 트라우마에 빠질 수준은 되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기독교적인 메타포가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애당초 주인공부터가 신을 표방하고 있으며 예수와 유다 관계로 해석되는 연출까지 존재한다.
일반적인 소년 만화에서 주인공 일행은 동료와의 우정과 정신적 성장을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라이토에게는 그런 것도 없다.
오바 츠구미, 오바타 타케시는 이 작품의 성공을 계기로 계속 콤비로 활동하여 바쿠만과 플래티넘 엔드를 연재했다.